<>1989년 10월 설립
<>국내.외 지원사업 개시
<>낙태반대운동 시작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북한동포 원조사업 시작
<>주소: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413호
<>전화:(02)774-3488
<>홈페이지:http//ohobm.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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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989년 10월 제44차 서울세계성체대회를 계기로 설립됐다.

이 운동은 그리스도가 세운 성찬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했다.

현재 이 운동은 서울대교구의 모든 신자들이 펼치고 있다.

끼니마다 예수님과 이웃의 몫으로 봉헌한 쌀을 5월과 9월에 현금으로 계산해 한마음한몸기금을 조성한다.

이 기금은 국내외 원조사업을 위해 쓰여진다.

운동본부는 <>환경사목위원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장기기증본부 <>생명운동본부 <>헌미헌금부 등으로 구성,활동을 벌인다.

가톨릭중앙의료원,가톨릭의대,강남성모병원 안은행,골수정보은행,대한적십자사 등과도 협력하며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환경사목위원회는 10주과정의 천주교녹색학교를 개설해 초.중.고와 청년부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천주교환경상도 제정했다.

환경보존과 함께 자원재활용에도 열심이다.

회보인 "하늘.땅.물.벗"을 발간해 환경의 중요성도 알리고 있다.

장기기증부는 장기 골수 시신 등을 기증해 참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

장기기증자와 골수공여자를 모집하고 의학실험용 사체기증도 받고 있다.

서울지역의 본당을 순회하는 헌혈운동과 함께 헌혈증서모으기 운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생명운동부는 낙태반대운동 등을 펼치는 생명의 수호자.

관련단체들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헌미헌금부는 국내외 활동을 위한 재원을 마련한다.

평화기금을 마련하고 북한형제돕기 운동도 펼친다.

국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1백1차례에 걸쳐 22억1천5백만원,북한동포에게 19번에 걸쳐 46억6백만원,해외에 1백39번에 걸쳐 14억5천9백만원을 지원했다.

정진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대표를 맡아 운동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강우일,김옥균 주교와 김홍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전병식 포스코캠 상임감사가 운동본부의 이사로 활동중이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