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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마당] IT마케팅 전문가 '업계 정평'..'루루 오태동 신입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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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마케팅으로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는 벤처기업을 만들겠습니다"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루루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병준)의 마케팅을 새로 책임진 오태동(46)신임 사장의 각오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오 사장은 대우그룹을 거쳐 한국IBM 네트워크 사업본부장,IBM의 마케팅 전문회사 메인라인글로벌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등을 맡았다.

    15여년간 IT(정보기술) 마케팅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인물.

    그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벤처기업들이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지 못해 해외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대기업들의 파격적인 스카웃 제의를 마다하고 신생 벤처기업 CEO(최고경영자)를 선택했다는 것.

    오 사장은 "매일같이 새로운 첨단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벤처업계에선 발빠른 마케팅이 무척 중요하다"며 "한국 벤처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마케팅 부문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판 및 레미콘 제조업체 대원SCN의 자회사 루루커뮤니케이션즈는 자본금 10억원으로 지난 3월 설립됐다.

    인터넷 솔루션 기술 "DMVW(Dynamic Multi Web View)"를 오 사장의 지휘 아래 다음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DMVW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가운데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떼낸 뒤 모아놓고 쓸 수 있게 하는 웹 기반 솔루션.

    가령 다음의 한메일,넥센의 오르지오 메일 등 자신이 사용하는 여러 개 메일 계정을 한 곳으로 끌어내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한메일을 쓰기위해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고 다시 오르지오를 클릭해 메일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

    한마디로 "인터넷 속의 인터넷"이라고.

    DMVW사업과 관련해 루루는 이미 <>의료영상(DICOM) <>정지영상압축 <>동영상압축 <>음성정보 등 웹 기반 인터넷 솔루션 8건과 가상재화 운용시스템 등 비즈니스 모델 2건을 특허 출원했다.

    오 사장은 "먼저 국내 대형 포털.허브 업체들에게 DMVW솔루션을 제공한 다음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마이크로소프트나 AOL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02)553-5735

    <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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