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전자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명원 대표이사 사장 후임에 김익부 IMT-2000 사업관리단장을 선임했다.

김익부 신임사장은 1943년생으로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금성반도체 이사,LG정보통신 부사장 등을 지낸후 지난 1월부터 맥슨전자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단장을 맡아왔다.

<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