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19 00:00
수정2000.07.19 00:00
오영교 산업자원부 차관은 17일 독일 통일 10주년을 기념하는 하노버 엑스포(세계 박람회) "한국의 날"행사에 참석, 기념 연설을 했다.
독일측에서는 알프레드 타케 경제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연설했다.
이어 사물놀이 부채춤 장고춤 북춤 한복패션쇼 등이 펼쳐졌다.
지난 5월30일부터 개관한 엑스포 한국관엔 지금까지 65만명이 방문,비교적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산자부는 18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