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장상)는 18일 오전 "새천년 한.중.일 차세대 여성지도력 워크숍" 개막식을 가졌다.

이 행사엔 한국 중국 일본의 차세대 여성지도자로 선정된 여대생 1백1명이 참가했다.

이대 국제교육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는 문철우 국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장 총장의 기조연설,이인호 국제교류재단이사장의 축사,이은미 국제대학원교수의 발제,3개국 대표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4박5일간 각 분야 최고 지도자들과의 토론을 갖고 환경운동현장방문,자원봉사활동,DMZ를 방문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