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대신정보통신' .. 신규 수주 소식 힘입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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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주 소식이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
주가는 전날보다 1백50원(6.02%) 상승한 2천6백40원에 마감됐다.
한 때 상한가 직전까지 갔지만 시장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리얼타임 금융정보매체인 ''연합인포맥스''의 전산시스템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 금액은 20억원이며 내년 3월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인터넷망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대신정보통신은 신규수주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올해 매출 1천억원, 당기순이익 1백억원의 실적을 목표로 잡고 있다.
매출액과 순이익 목표치를 지난해 실적보다 각각 1백15% 및 4백%씩 높여잡았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주가는 전날보다 1백50원(6.02%) 상승한 2천6백40원에 마감됐다.
한 때 상한가 직전까지 갔지만 시장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리얼타임 금융정보매체인 ''연합인포맥스''의 전산시스템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 금액은 20억원이며 내년 3월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인터넷망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대신정보통신은 신규수주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올해 매출 1천억원, 당기순이익 1백억원의 실적을 목표로 잡고 있다.
매출액과 순이익 목표치를 지난해 실적보다 각각 1백15% 및 4백%씩 높여잡았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