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15P 하락 812 .. 코스닥도 2P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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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18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15.62포인트 떨어진 812.33에 마감됐다.
이틀 연속 하락해 지난달 29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1천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투신사 등 국내 기관투자가와 일반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지수 20일 이동평균선이 쉽게 붕괴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한동안 강세를 보였던 은행 증권주 등에 차익및 경계매물이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2.45포인트 하락한 132.72에 마감됐다.
3일 연속 하락세였다.
전날 미국 나스닥 주가가 상승한데 힘입어 장중 한때 반짝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순매도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18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15.62포인트 떨어진 812.33에 마감됐다.
이틀 연속 하락해 지난달 29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1천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투신사 등 국내 기관투자가와 일반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지수 20일 이동평균선이 쉽게 붕괴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한동안 강세를 보였던 은행 증권주 등에 차익및 경계매물이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2.45포인트 하락한 132.72에 마감됐다.
3일 연속 하락세였다.
전날 미국 나스닥 주가가 상승한데 힘입어 장중 한때 반짝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순매도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