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벤처아이(대표 박우현.www.venturei.com)는 한국신용정보(대표 김창부)와 기업정보 공유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벤처아이가 갖고 있는 비상장 벤처기업 정보와 한신정의 상장 및 등록기업 정보를 모아 한국기업 전체를 포괄하는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한 것.

아울러 이 자료를 출판물과 CD롬 타이틀로 제작,한신정의 기존 마케팅망을 통해 판매키로 했다.

지난 4월 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된 벤처아이는 벤처기업에 대한 정보를 모아 "무선인터넷" "보안솔루션" "바이오"등 업종별 서적 출판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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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