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슈퍼뱅크 CBO펀드 2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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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오는 24일부터 한달동안 1천억원한도로 "슈퍼뱅크CBO펀드 2호"를 판매한다.
농협은 이 펀드를 후순위채나 공모주 위주로 운용할 예정이다.
만기는 1년이다.
농협 관계자는 "8월초에 발행할 1천억원의 채권담보부채권(CBO) 중 후순위채에 2백50억원을 연 13%의 금리로 투자하고 기타채권의 경우 준투자적격채권에 10%대로 운용할 예정이라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운용자산의 30%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할 수 있으나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에서의 주식매입은 지양하고 공모주 위주로 운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은 지난 4월 1천억원 규모의 "슈퍼뱅크 CBO펀드 1호"를 판매해 18일 현재 11.29%의 운용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농협은 이 펀드를 후순위채나 공모주 위주로 운용할 예정이다.
만기는 1년이다.
농협 관계자는 "8월초에 발행할 1천억원의 채권담보부채권(CBO) 중 후순위채에 2백50억원을 연 13%의 금리로 투자하고 기타채권의 경우 준투자적격채권에 10%대로 운용할 예정이라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운용자산의 30%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할 수 있으나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에서의 주식매입은 지양하고 공모주 위주로 운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은 지난 4월 1천억원 규모의 "슈퍼뱅크 CBO펀드 1호"를 판매해 18일 현재 11.29%의 운용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