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에 40대 부행장이 탄생한다.

주택은행은 김영일 경영전략부문장 겸 인터넷사업본부장(47)을 오는 8월 부행장으로 승진시킨다고 20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81년 주택은행에 입사, 19년만에 부행장에 오르게 됐다.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주택은행에 입사한 후 인사부 여신부 주택금융지원특별기획실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