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동통신 장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얘기가 주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보유중인 유가증권 매각대금으로 인해 금융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에 비해 6.57% 오른 7천3백원으로 마감됐다.

대량거래도 수반했다.

전날보다 세배이상 늘어난 58만6천주가 새 주인을 찾아갔다.

회사측은 IMT-2000관련 비동기식 장비개발을 전담하는 사업팀을 최근 발족했으며 향후 독립법인으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식은 한통프리텔 8만2천주,신세기 8만5천주,드림라인 6만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