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20일) 대만/싱가포르 약세...홍콩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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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의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0일 일본시장은 해양의 날이어서 휴장했다.
19일 종가는 1만6천9백83.57이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2.29%나 폭락한 8,219.53에 마감됐다.
미국의 나스닥주가가 폭락했고 반도체관련주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대만세미컨덕터가 3.18%나 떨어졌다.
반도체경기와 관련된 미국 메릴린치증권 분석자료의 충격이 컸다.
대만달러의 약세가 예상돼 외국인펀드의 자금유입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 것도 악재였다.
반면 홍콩의 항셍지수는 장중 0.27%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과 합병재료들이 상승세를 부추겼다.
이중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들이 초강세였다.
싱가포르 주가는 0.19% 떨어졌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20일 일본시장은 해양의 날이어서 휴장했다.
19일 종가는 1만6천9백83.57이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2.29%나 폭락한 8,219.53에 마감됐다.
미국의 나스닥주가가 폭락했고 반도체관련주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대만세미컨덕터가 3.18%나 떨어졌다.
반도체경기와 관련된 미국 메릴린치증권 분석자료의 충격이 컸다.
대만달러의 약세가 예상돼 외국인펀드의 자금유입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 것도 악재였다.
반면 홍콩의 항셍지수는 장중 0.27%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과 합병재료들이 상승세를 부추겼다.
이중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들이 초강세였다.
싱가포르 주가는 0.19% 떨어졌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