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영화] (23일) '오리엔트 특급살인' ; '비포 앤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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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살인(EBS 오후 2시)=추리소설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탐정영화.
탐정 포와르가 열차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정교하게 묘사했다.
시드니 루멧 감독은 아카데미에 50회나 후보로 오른 미국의 대표적인 사회파 감독.
잉그리드 버그만,알버트 핀,숀 코너리 주연.
오리엔트 특급 열차안에서 한 승객이 칼에 찔려 죽는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게다가 눈사태로 열차는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이 열차에 타고 있던 포와르 탐정이 사건추리에 나선다.
열차안에 있던 모든 승객이 용의선상에 올라 포와르 탐정 앞으로 불려가는데...
<>비포 앤 애프터(KBS1 오후 11시5분)=메릴 스트립,리암 니슨,에드워드 퍼롱 주연.
화가 아빠와 의사 엄마를 둔 제이콥은 말썽과는 거리가 먼 모범생이다.
하지만 어느날 동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부터 단란하던 가정은 위기에 처한다.
제이콥은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가버린다.
집안에서 살인의 흔적을 발견한 아빠는 경찰 몰래 증거들을 없애고 남편으로부터 이 얘기를 전해들은 아내는 그럴리 없다며 여전히 제이콥을 믿는다.
경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제이콥이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제이콥은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엉겁결에 살인을 저지르고 만 것.
제이콥은 범행을 부인하라는 아빠와 자수해야한다는 엄마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감독 바벳 슈로더.
1996년 작.
탐정 포와르가 열차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정교하게 묘사했다.
시드니 루멧 감독은 아카데미에 50회나 후보로 오른 미국의 대표적인 사회파 감독.
잉그리드 버그만,알버트 핀,숀 코너리 주연.
오리엔트 특급 열차안에서 한 승객이 칼에 찔려 죽는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게다가 눈사태로 열차는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이 열차에 타고 있던 포와르 탐정이 사건추리에 나선다.
열차안에 있던 모든 승객이 용의선상에 올라 포와르 탐정 앞으로 불려가는데...
<>비포 앤 애프터(KBS1 오후 11시5분)=메릴 스트립,리암 니슨,에드워드 퍼롱 주연.
화가 아빠와 의사 엄마를 둔 제이콥은 말썽과는 거리가 먼 모범생이다.
하지만 어느날 동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부터 단란하던 가정은 위기에 처한다.
제이콥은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가버린다.
집안에서 살인의 흔적을 발견한 아빠는 경찰 몰래 증거들을 없애고 남편으로부터 이 얘기를 전해들은 아내는 그럴리 없다며 여전히 제이콥을 믿는다.
경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제이콥이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제이콥은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엉겁결에 살인을 저지르고 만 것.
제이콥은 범행을 부인하라는 아빠와 자수해야한다는 엄마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감독 바벳 슈로더.
1996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