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1일 4.13 총선의 공정성 시비를 가리기 위해 내주부터 열리는 국회 법사,행정자치위 연석회의에 참여할 상임위원을 일부 교체했다.

한나라당은 선거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법사위의 김무성 정인봉 의원을 이주영 이인기 의원으로 교체했으며,행자위에서는 하순봉 목요상 정창화 의원을 빼고 김문수 엄호성 심규철 의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