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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고지신] '兵法과 외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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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昔之善戰者,先爲不可勝,
    석지선전자 선위불가승

    以待敵之可勝.
    이대적지가승

    (옛날 싸움을 잘 하는 사람은 먼저 적이 이쪽을 이길 수 없도록 태세를 갖추고서 적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린다.)

    ---------------------------------------------------------------

    손자 형편에 있는 말이다.

    싸움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벌인다.

    그리고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만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싸움터에 나가면 상대방에게 이길 수 있다는 아무런 보장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상대방에게 곤욕을 치룰 가능성이 높다.

    천하무적이라는 말도 상대방이 약하다는 뜻이 아니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뜻이 아니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외교도 일종의 전략이다.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끈기가 필요하다.

    중국의 마늘을 섯불리 건드렸다가 우리의 "핸드폰"이 혼줄 날뻔한 것도 따지고 보면 적략부재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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