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大賞에 '삼성전자' .. 한국경제신문사 공동주최 26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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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권위의 멀티미디어 분야 기술상인 제7회 멀티미디어기술대상 대통령상에 삼성전자의 "디지털 홈네트워킹 강유전성 액정(fLCD) 고선명(HD) TV"가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양재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고속망서비스연구부장)는 또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싸이버뱅크의 "멀티팜"을 뽑았다.
정보통신부장관상은 하드웨어부문에서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플레이어보다 선명한 LG전자의 "고선명(HD) 비디오디스크플레이어(VDP)"가 받게 됐다.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삼성전자의 24인치 "WUXGA"급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은 코디넷의 "스타체이스어썰트"에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은 이한동 국무총리,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 정장호 정보통신진흥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양재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고속망서비스연구부장)는 또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싸이버뱅크의 "멀티팜"을 뽑았다.
정보통신부장관상은 하드웨어부문에서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플레이어보다 선명한 LG전자의 "고선명(HD) 비디오디스크플레이어(VDP)"가 받게 됐다.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삼성전자의 24인치 "WUXGA"급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은 코디넷의 "스타체이스어썰트"에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은 이한동 국무총리,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 정장호 정보통신진흥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