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심재권,한나라당 김원웅 의원 등 여야 의원 7명은 25일 미군 공군기 사격훈련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사격장을 방문,주민피해 및 환경피해 상황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국회연구단체인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 소속으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

현장방문에는 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