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텔레콤, 홍콩에 휴대폰 8천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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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휴대폰생산업체인 와이드텔레콤이 홍콩에 8천만달러(약 8백80억원)어치의 휴대폰을 수출한다.
와이드텔레콤은 24일 홍콩의 사이버벨 모바일폰사에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단말기(모델명 WCH-100)를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오는 9월1일부터 2001년 8월31일까지 1년간 이뤄지며 금액은 최소 8천만달러이상이라고 와이드는 설명했다.
사이버벨 모바일폰사는 홍콩의 최대 단말기 유통업체로 중국과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등지에 CDMA 단말기 판매망을 갖고 있다.
와이드텔레콤은 이번 수출계약으로 중국은 물론 동남아 호주 러시아까지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와이드텔레콤은 24일 홍콩의 사이버벨 모바일폰사에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단말기(모델명 WCH-100)를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오는 9월1일부터 2001년 8월31일까지 1년간 이뤄지며 금액은 최소 8천만달러이상이라고 와이드는 설명했다.
사이버벨 모바일폰사는 홍콩의 최대 단말기 유통업체로 중국과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등지에 CDMA 단말기 판매망을 갖고 있다.
와이드텔레콤은 이번 수출계약으로 중국은 물론 동남아 호주 러시아까지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