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관계자는 이에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텍스가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나스닥 상장은 언제든지 검토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이텍스는 일진그룹의 계열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생명공학을 영위하고 있다.
일진이 20%의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이며 관계사인 일진소재가 1대 주주이다.
일진은 일진그룹의 모회사로 작년 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