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경선등록 내달 16-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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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다음달 30일 치러질 전당대회에 출마할 최고위원 후보등록을 오는 8월 16,17일 양일간 실시하고 후보별로 5천만원의 기탁금을 내도록 했다.
민주당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옥두 사무총장 주재로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 및 선관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전당대회 세부관리 규정을 마련,오는 27일 당무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14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전화와 팩스,전자메일 등 대면 방식이 아닌 접촉은 전면 허용하되,과열 혼탁을 막기위해 후보자의 지구당 순방과 대의원개별 접촉은 금지하기로 했다.
이밖에 다음달 18일에는 외부 인사를 사회자와 패널리스트로 초청,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열어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도록 하고,전국을 12개 권역으로 나눠 합동연설회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민주당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옥두 사무총장 주재로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 및 선관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전당대회 세부관리 규정을 마련,오는 27일 당무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14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전화와 팩스,전자메일 등 대면 방식이 아닌 접촉은 전면 허용하되,과열 혼탁을 막기위해 후보자의 지구당 순방과 대의원개별 접촉은 금지하기로 했다.
이밖에 다음달 18일에는 외부 인사를 사회자와 패널리스트로 초청,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열어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도록 하고,전국을 12개 권역으로 나눠 합동연설회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