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일은증권'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큰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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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리젠트그룹의 KOL(코리아온라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함에따라 큰 폭으로 올랐다.
일은증권의 25일 종가는 전날보다 8백70원 오른 7천9백70원.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본금이 6백94억원인 중형주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1백만주를 넘었다.
예금보험공사는 조만간 KOL과 일은증권 매각계약을 맺고 8월말까지 매각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리젠트측이 입찰서류에 합병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KOL의 자회사인 리젠트증권과 일은증권을 궁극적으로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증권사가 합병하게 되면 자기자본 4천8백42억원으로 LG 현대 삼성 대신 동원 대우 굿모닝 동양증권에 이어 업계 9위로 껑충 뛰게 된다.
일은증권과 리젠트증권은 각각 점포수 21개와 직원수 4백10여명으로 규모가 비슷하다.
일은증권의 25일 종가는 전날보다 8백70원 오른 7천9백70원.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본금이 6백94억원인 중형주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1백만주를 넘었다.
예금보험공사는 조만간 KOL과 일은증권 매각계약을 맺고 8월말까지 매각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리젠트측이 입찰서류에 합병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KOL의 자회사인 리젠트증권과 일은증권을 궁극적으로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증권사가 합병하게 되면 자기자본 4천8백42억원으로 LG 현대 삼성 대신 동원 대우 굿모닝 동양증권에 이어 업계 9위로 껑충 뛰게 된다.
일은증권과 리젠트증권은 각각 점포수 21개와 직원수 4백10여명으로 규모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