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엔지니어링(대표 윤중구)은 건축폐기물처리 전용 "다단 횡형연소방식 소각로"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입부터 이동까지 3단계로 쓰레기를 태운다.

폐기물을 한꺼번에 집어넣거나 일정분량씩 연속해서 넣을 수 있다.

폐기물의 종류나 소각할 양에 따라 여러가지 투입기기를 따로 설치한다.

안정적으로 화염이 나오도록 설계됐으며 시간당 2백kg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노안에 폐기물을 선별해 집어넣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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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