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양매직, 홈네트워킹 사업 진출 .. 美 벤처기업과 제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매직이 차세대 정보가전제품인 홈네트워킹 사업에 진출한다.

    윤홍구 동양매직 대표는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홈네트워킹 사업 추진을 위해 론웍스(LonWorks) 응용기술을 보유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과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

    론웍스는 네트워크 기능을 내장한 가전제품이나 시스템 등을 한데 묶어 상호연동성을 갖도록 한 네트워크 제어기술을 말한다.

    이는 전화선 전력선 무선 등 각종 연결채널을 이용해 홈네트워킹의 구성이 가능하고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외부에서 접근,통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 사장은 “론웍스는 빌딩자동화 분야에서 실제 적용돼 효용성과 안정성이 입증됨으로써 홈네트워킹 분야로 확대될 경우 시장성이 커 세계 정보통신업체 및 가전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응용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양측은 가스오븐 레인지 등 주방가전 제품에 이 기능을 넣어 응용제품화하고 응용제품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스템통합(SI)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내장해 다양한 요리메뉴 선택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가스오븐 레인지를 개발했다.

    내년 상반기엔 화력 조절도 디지털로 제어하는 제품을 시판할 계획이다.

    동양은 “각종 주방가전제품이 홈네트워킹화되면 인터넷을 통해 요리메뉴 및 제어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바깥에서 인터넷으로 요리를 실행시키거나 안전확인 등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SML, EUV 출력제고방법 발견…시간당 칩 생산량 증대

      ASML 홀딩스의 연구원들은 핵심 반도체 제조 설비인 리소그래피의 광원 출력을 높이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0년 안에 반도체 생산량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신흥 반도체 제조장비업체에 대한 이 회사의 경쟁 우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ASML은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서 현재 600와트인 EUV 광원의 출력을 1,000와트까지 높이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리소그래피 광원의 출력을 높일 경우 더 강력한 성능으로 시간당 더 많은 칩을 생산할 수 있어 개당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반도체는 사진 인쇄와 유사하게 특수 화학 물질인 포토레지스트로 코팅된 실리콘 웨이퍼에 EUV 광선을 비추는 노광 방식으로 제작된다. 더 강력한 EUV 광원을 사용하면 칩 제조 공장에서는 노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ASML의 NXE EUV 장비 라인 담당 부사장인 테운 반 고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EUV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 장비는 대만 TSMC와 삼성전자, 인텔 등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첨단 컴퓨팅 칩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이다. EUV 장비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은 네덜란드 정부와의 협의로 대중 수출을 막았다. 이는 중국이 자체적으로 장비 개발에 착수하게 자극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에서도 서브스트레이트와 엑스라이트 등 최소한 두 개의 스타트업이 ASML의 기술에 대항할 미국산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

    2. 2

      관세 불확실성 증가에 뉴욕증시 하락 출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위헌 판결이후 전세계 관세를 15%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23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 동부 표준시간으로 오전 10시 15분에 S&P500은 0.6%,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1.3% 내렸다.  금주에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은 0.6% 하락했다. 새로운 관세 부과로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 가격이 급등했다. 현물 금가격은 1.2% 오른 온스당 5,170.23달러를 기록했고 금 선물 가격은 2.4% 상승한 5,204달러에 달했다. 10년 만기 미국채는 2베이시스포인트(1bp=0.01%) 오른 4.06%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급락하며 한때 6만5천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6만6천달러선을 회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전세계 관세율을 10%로 발표했다가 다음 날 15%로 올리면서 또 다시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영향을 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관세가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발표 시점에 관한 공식 문서에 서명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대통령은 또 향후 몇 달 안에 추가 세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유럽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과의 무역 협정 승인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지난 금요일,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불법화한 판결 이후 주가는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결국 회복했다. 투자자들은 대법원 판결이 미국과 무역 상대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관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환급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그러나 대통령이 1974년 무역법 122조에 의거해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을 받

    3. 3

      월러 "3월 금리인하 지지 여부, 고용 데이터에 달려"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3월의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 지 여부는 향후 발표될 노동 시장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월러는 워싱턴에서 열린 전미경제협회(NABE)에서 발표한 연설문에서 “2월 노동 시장 데이터가 1월과 마찬가지로 노동 시장의 하방 위험이 감소했음을 나타낸다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해 이후 금리 인하를 지지해온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 견해가 다소 중립적으로 바뀐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는 “1월의 양호한 노동 시장 소식이 수정되거나 2월에 사라진다면, 이는 3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줘야 한다는 입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러는 1월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하며, 노동 시장의 약세 조짐을 이유로 0.25%포인트 인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후 발표된 1월 고용 보고서는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왔는데,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속도로 일자리를 늘리고 실업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다.월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근접했음을 시사하는 신호가 계속된다면, 적절한 정책을 수립하는 핵심은 노동 시장에 대한 견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러는 긍정적인 수치를 환영했지만, 특히 보고서의 수정된 데이터에서 2025년 순고용 창출이 거의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난 점을 들어 "신호보다 잡음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것이 2025년 고용 시장이 "약하고" "불안정"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2월 고용 보고서를 3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