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서울은 양식당 세자르 그릴에서 여름 제철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

캐비아 살구 산딸기로 맛을 낸 가리비 팀발, 아보카도, 시트러스 과일 샐러드와 훈제연어, 송로 버섯을 곁들인 바닷가재 요리, 토마토에 익힌 왕새우와 소 안심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일품요리는 1만~8만5천원, 3가지 코스는 9만8천원, 4가지 요리는 10만8천원이다.

(02)3451-8273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