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28 00:00
수정2000.07.28 00:00
일동제약은 신약으로 개발중인 세파계 항생제 ''IDC7181''이 미국 물질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신물질은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등에 대한 광범위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특히 제4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세프피롬보다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특히 난치성인 녹농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물에 대한 용해도가 높아 주사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