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비 증가세 둔화 입력2000.07.28 00:00 수정2000.07.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노동비 증가세가 2/4분기중에는 둔화했다. 근로자들에게 지급되는 임금과 수당에 대한 고용주의 부담을 측정하는 고용비 지수가 4월부터 6월 사이에는 1.0% 상승했는데 1/4분기의 상승률은 1.4%였다. 고용비지수의 이같은 상승세 둔화는 월스트리트에서 예측했던 것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린 무역전쟁 원하지 않아"…인도는 오히려 관세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이들 국가가 맞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인도 정부가 “보호주의를 피하겠다”며 관세를 인하했다.3일 로... 2 윤여정 비하했던 트랜스젠더 배우…과거 발언 '뒤늦게 사과'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3)의 혐오 발언이 뒤늦게 전해졌다. 해당 발언은 인종, 종교 그리고 다른 동료 배우들을 저격한 내용으로, 국내 배우... 3 "미국산 주스 마시지 말자"…분노의 '불매 운동'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등에 25% 관세를 매기기로 한 가운데, 캐나다에선 미국산 제품 불매와 반미 감정이 깊어지는 중이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캐나다에서 국산품 소비를 장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