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근로자들의 소비지출이 6월에 1년전 보다 2.6% 감소했다.

이처럼 소비지출이 크게 감소한 것은 하계 보너스가 격감했기 때문
인 것으로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4월에 소비지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2/4분기 전체로는 전분기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2/4분기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와 비교하여 증가를 나타낼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