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28 00:00
수정2000.07.28 00:00
[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수도권 지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0.4로 1년전과 비교하여 0.9%,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당국이 28일 밝혔다.
한편 전국적인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에 1년전 대비 0.7%, 전월 대비 0.3%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기획청 관계자는 28일 전기료, 가스료 및 석유제픔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