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러스, 러社와 보안기술제휴..시그널컴서 2억출자/지분 50% 넘겨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이코러스(대표 장기석)는 러시아 시그널컴(대표 블라디미르 스미르노프)과 자본 및 기술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널컴은 모스크바에 자리잡은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코러스는 시그널컴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기술과 제품을 현물출자 형태로 받게 된다.
자본금이 현재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어나는 한·러 50대50 합작기업이 된다는 것.
앞으로 이코러스는 보안 컨설팅과 국내외 해외 마케팅을 주로 담당할 예정이다.
시그널컴은 기술진 파견과 교육 등 자체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맡게 된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장 사장은 "러시아 선진 솔루션을 내세워 내년까지 중국 일본 미국 시장에 차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11-147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시그널컴은 모스크바에 자리잡은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코러스는 시그널컴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기술과 제품을 현물출자 형태로 받게 된다.
자본금이 현재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어나는 한·러 50대50 합작기업이 된다는 것.
앞으로 이코러스는 보안 컨설팅과 국내외 해외 마케팅을 주로 담당할 예정이다.
시그널컴은 기술진 파견과 교육 등 자체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맡게 된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장 사장은 "러시아 선진 솔루션을 내세워 내년까지 중국 일본 미국 시장에 차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11-147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