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8일 한국정보공학의 시장조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성제도가 부활된 이후 삼성이 시장조성신고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증권은 28일부터 오는 8월5일까지 하루에 2만5천주(공모주식의 5%)이상씩 최대 25만주(공모주식의 50%)를 매입할 계획이다.

한국정보공학의 공모가는 15만원(액면가 5백원)이며 28일 종가는 10만7천원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