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신] 납골당 건설 본격 활동..한국기독교장례문화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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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례문화협의회"(회장 김홍 엠마누엘교회 집사)는 지난 26일 기독교회관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납골당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1만여평의 공원(청아공원)을 조성하고 이중 1천8백여평에 6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납골당(추모의 집)과 교회를 짓기로 했다.
전통적으로 화장보다 매장을 선호해 온 개신교계가 대규모 납골당을 조성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신교에서는 "부활"을 위해서는 육신을 없애는 화장보다 손상치 않고 매장하는 것이 신학적으로 맞다는 주장과 화장이 불교적 전통이라는 데서 오는 거부감 등으로 화장을 기피해 왔다.
협의회는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1만여평의 공원(청아공원)을 조성하고 이중 1천8백여평에 6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납골당(추모의 집)과 교회를 짓기로 했다.
전통적으로 화장보다 매장을 선호해 온 개신교계가 대규모 납골당을 조성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신교에서는 "부활"을 위해서는 육신을 없애는 화장보다 손상치 않고 매장하는 것이 신학적으로 맞다는 주장과 화장이 불교적 전통이라는 데서 오는 거부감 등으로 화장을 기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