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40만가구 돌파 입력2000.07.31 00:00 수정2000.07.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세나 월세를 목적으로 구입하는 임대주택이 처음으로 40만가구를 넘어섰다.건설교통부는 30일 지난달말 현재 전국 시.군.구에 등록된 임대주택은 42만1천1백25가구(임대사업자 9천8백99명)로 1년사이에 8만여가구 늘었다고 밝혔다.특히 ''매입 임대주택''은 2만여가구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똘똘한 한 채'…서울 대형 아파트값 '최고' 전반적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강남권 대형 아파트 매매가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세금 부담 등의 영향으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 선... 2 이강식 스파크플러스 부대표 "꼬마빌딩, 리모델링·IoT 구축으로 공실 해결해야" “서울 오피스시장이 3년 뒤 공급 증가로 수요자(임차인) 중심으로 재편될 겁니다. 꼬마빌딩도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합니다.”이강식 스파크플러스 부대표(사진)는 3일 &ldq... 3 작년 주택건설 신규 등록 421곳, 경기 침체로 15년 만에 최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건설업에 새로 진출한 업체가 15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가 421곳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친 2009년(36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