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예수 8월중 해제 .. 물량압박 크지 않을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달중 보호예수(매각제한)가 끝나 장내에서 처분이 가능해지는 코스닥 등록기업의 최대주주 물량은 2백74만주로 7월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다음달에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압박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3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마크로젠 시스컴 디지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화인썬트로닉스 등 5개 기업 대주주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가 8월중 해제된다.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주식수는 2백74만9천60주로 이달 해제물량(1천2백93만4천4백13주)의 5분의 1 수준이다.
회사별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80만주(80%)△마크로젠 69만9천1백20주(21.85%)△시스컴 40만7천7백70주(16.31%)△디지텔 23만7천26주(31.18%)△화인썬트로닉스 60만5천1백44주(67.24%) 등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따라서 다음달에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압박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3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마크로젠 시스컴 디지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화인썬트로닉스 등 5개 기업 대주주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가 8월중 해제된다.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주식수는 2백74만9천60주로 이달 해제물량(1천2백93만4천4백13주)의 5분의 1 수준이다.
회사별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80만주(80%)△마크로젠 69만9천1백20주(21.85%)△시스컴 40만7천7백70주(16.31%)△디지텔 23만7천26주(31.18%)△화인썬트로닉스 60만5천1백44주(67.24%) 등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