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수씨 입건 .. 만취상태 무면허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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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수(27.여.서울 강남구 청담동)씨가 만취된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30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학동교차로 부근에서 자신의 서울2투9002 도요타 아발론 승용차를 몰고가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아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의 조사 결과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5%로 만취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29일 밤 9시께 압구정동의 O바에서 친구와 함께 양주 반병을 나눠 마신 뒤 차를 몰고 나와 도산로를 타고 가다 학동로타리에서 한양로타리 쪽으로 좌회전을 하려다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어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김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신모(27.여)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30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학동교차로 부근에서 자신의 서울2투9002 도요타 아발론 승용차를 몰고가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아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의 조사 결과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5%로 만취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29일 밤 9시께 압구정동의 O바에서 친구와 함께 양주 반병을 나눠 마신 뒤 차를 몰고 나와 도산로를 타고 가다 학동로타리에서 한양로타리 쪽으로 좌회전을 하려다가 핸들을 너무 많이 꺾어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김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신모(27.여)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