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엑스, 대용량 VoIP 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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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엑스(대표 김수봉)는 사설 교환기의 스위칭 기능과 인터넷전화 기능을 하나로 합친 대용량 VoIP 보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신제품 ''GMX2000보드''가 시스템당 스위칭 4천96회선과 VoIP 1천24회선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대용량이라고 설명했다.
보드에 배터리를 달아 정전이 되거나 시스템이 다운됐을 때도 전화 걸기 및 받기 등 기본 기능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지엠엑스는 현재 국내에서 전량 수입되고 있는 PC기반 국내 스위칭 및 VoIP 보드시장에서 올해에만 1천2백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02)551-0334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회사측은 신제품 ''GMX2000보드''가 시스템당 스위칭 4천96회선과 VoIP 1천24회선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대용량이라고 설명했다.
보드에 배터리를 달아 정전이 되거나 시스템이 다운됐을 때도 전화 걸기 및 받기 등 기본 기능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지엠엑스는 현재 국내에서 전량 수입되고 있는 PC기반 국내 스위칭 및 VoIP 보드시장에서 올해에만 1천2백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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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