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소프트, 소프트웨어(SW)개발용 SCM 개발.시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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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소프트는 소프트웨어(SW) 개발에 필요한 SCM(형상관리소프트웨어)인 ''오로라 1.0''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최근 시판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SCM은 프로젝트 공정 및 프로그램 버전,프로그램 접근 제어를 관리하는 도구로 SW 보안 및 여러 부서에서 동시에 SW를 개발,변경작업을 하는 경우 유용하다.
''오로라 1.0''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유닉스나 윈도NT환경에 관계 없이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사용자간 이질감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사용자가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도록 제어해 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는 작업에 대해서는 접근할 수 없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박창환 칸소프트 대표는 "오로라를 통해 올해만 약 50억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SCM은 프로젝트 공정 및 프로그램 버전,프로그램 접근 제어를 관리하는 도구로 SW 보안 및 여러 부서에서 동시에 SW를 개발,변경작업을 하는 경우 유용하다.
''오로라 1.0''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유닉스나 윈도NT환경에 관계 없이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사용자간 이질감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사용자가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도록 제어해 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는 작업에 대해서는 접근할 수 없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박창환 칸소프트 대표는 "오로라를 통해 올해만 약 50억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