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소프트웨어(대표 강영선)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첨단정보기술연구센터와 장기 연구협력을 위한 산.학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공동으로 쓰고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키로 했다.

우선 슈퍼스타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문서작성 프로그램인 슈퍼리포트의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부문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소프트웨어는 첨기연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채팅 서버,보안시스템 등을 새로 개발하고 해외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02)564-9349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