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용 체감형 3D게임기가 출시됐다.

멀티미디어 콘텐트(대표 변승환 www.madori.co.kr)는 31일 최근 개발한 아케이드용 레이싱 게임인 "벤허 2000"을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영화 "벤허"에서 느꼈던 전차경주의 긴박감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화면을 3D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다.

또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게이머가 실제로 전차에 올라 고삐를 쥐고 말을 모는 과정을 재현했다.

실감나는 게임을 위해 전차모형이 상황에 맞게 움직이도록 하는 기법도 도입했다.

대당 판매 가격은 8백만원선.

(042)862-2943

한경대덕밸리뉴스 신상두기자 human@ddv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