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뱅크 업 아메리카는 경비절감을 위해 1만명을 감원하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전체고용인원의 7%에 상당하는 것이다.

미국최대의 상업은행인 이 은행은 여러 사업부문의 수입금이 기대했던 만큼 증가하지 않는 실정을 감안하여 감원을 단행하게 된 것이다.

절감된 자금은 성장속도가 높은 부문에 재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