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외환/주택銀 '대대적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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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외환은행 주택은행이 대대적으로 부장 및 지점장 인사를 단행하고 내부조직 강화에 착수했다.
한빛은행은 31일 경영혁신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해 3급 차장 35명을 지점장으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국제부문 강화를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런던 싱가포르 다카(방글라데시) 등 5개 해외지점장을 시중은행에서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주택은행도 이날 73명의 부장 및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주택은행은 사내 공모로 황태원 외환업무팀장(2급)과 안경은 수탁업무팀장(3급)을 채용했다.
외환은행도 이날 1백여명의 지점장 및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외은은 지방본부장은 서울본부와 달리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을 총괄하게 하는 등 파격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한빛은행은 31일 경영혁신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해 3급 차장 35명을 지점장으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국제부문 강화를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런던 싱가포르 다카(방글라데시) 등 5개 해외지점장을 시중은행에서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주택은행도 이날 73명의 부장 및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주택은행은 사내 공모로 황태원 외환업무팀장(2급)과 안경은 수탁업무팀장(3급)을 채용했다.
외환은행도 이날 1백여명의 지점장 및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외은은 지방본부장은 서울본부와 달리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을 총괄하게 하는 등 파격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