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기전 주식 팔겠다"...투자자 1천6백명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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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가기전에 주식을 팔아 현금으로 보유하겠다'' 주식투자자들중에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주식을 팔고 휴가를 다녀오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우증권이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인원(1천6백90명)중 40.9%(6백92명)가 ''휴가 전에 주식을 매도해서 현금을 확보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30%(5백6명)는 ''휴가중이라도 지속적으로 매매를 하겠다''고 응답했으며, 29.1%(4백92명)는 ''휴가전에 주식을 사 놓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대우증권이 7월24일부터 30일까지 대우증권의 금융포털인 ''베스트 이지 닷 컴''에서 실시간 여론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31일 대우증권이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인원(1천6백90명)중 40.9%(6백92명)가 ''휴가 전에 주식을 매도해서 현금을 확보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30%(5백6명)는 ''휴가중이라도 지속적으로 매매를 하겠다''고 응답했으며, 29.1%(4백92명)는 ''휴가전에 주식을 사 놓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대우증권이 7월24일부터 30일까지 대우증권의 금융포털인 ''베스트 이지 닷 컴''에서 실시간 여론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