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엽 장편 소설 "누드 러브"(문예춘추사)가 출간됐다.

IMF로 직장에서 쫓겨난 유부남이 13세 연하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작가는 건설전문지 "월간 설비건설"편집장으로 창작집 "잃어버린 대가",장편소설 "대적"등을 펴냈다.

현재 주간지에 장편소설 "벼랑에 핀 꽃"등을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