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형확산로 4세트 수주 .. 서울일렉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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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으로부터 횡형확산로 네 세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횡형확산로는 광케이블을 만드는 원재료를 소결(燒結)하는 장비.섭씨 8백∼1천도 사이에서 1도 차이를 조절하고 여러 가스시스템을 자동 통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반도체 장비를 광통신 사업분야에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광통신업의 빠른 성장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추가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02)2190-2504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이 회사가 생산하는 횡형확산로는 광케이블을 만드는 원재료를 소결(燒結)하는 장비.섭씨 8백∼1천도 사이에서 1도 차이를 조절하고 여러 가스시스템을 자동 통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반도체 장비를 광통신 사업분야에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광통신업의 빠른 성장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추가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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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