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생산자가격 상승률이 에너지가격 오름세가 한풀 꺾이면서 6월에는 전월보다 하락했다.

정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생산자가격지수는 6월에 5월보다 0.5%, 1년전과 비교해서는 6.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는 전월 대비 1.3%, 1년전 대비 11.4% 상승했다. 정부 관계자는 석유가격이 떨어지면서 앞으로 생산자물가의 인플레는 계속 둔화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