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뮨헨-브리지뉴스] 독일 자동차회사 BMW는 세계적인 수요증가로 금년 상반기의 매출이 기록적 수준에 달했다고 밝혔다.

6개월간의 순소득은 3억1,900만 유로(2억9,700만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인도된 승용차는 420,994대로 8.8%의 증가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BMW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고있다면서 연말까지는 80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