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용섭)은 1일 대한통운(대표 곽영욱)과 사이버운송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대한통운의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와 운송노하우,대우정보시스템의 시스템 통합 및 인터넷 기반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차량위치추적,실시간 배차관리,화주.차주관리업무 전자문서 처리,운행기록 자동화 등 사이버운송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