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취임 19주년 기념식 입력2000.08.02 00:00 수정2000.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은 1일 서울 장교동 그룹사옥에서 구조조정본부 관계자 및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그룹회장 취임 19주년을 기념하는 다과회겸 오찬을 가졌다.지난 6월말 폐렴 등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김 회장은 최근 치료를 마치고 지난달 24일부터 정상 출근하고 있다고 그룹측은 밝혔다.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신한은행, 금융사기 예방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 출시 관련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계좌개설과 관련해 설명을 듣... 2 2028년부터 물려받은 유산 만큼만 상속세 낸다 이르면 2028년부터 고인(피상속인)이 남긴 유산 전체에 부과한 상속세를 유족(상속인)들이 공동 부담하는 대신 유족 개개인이 물려받은 유산만큼만 상속세를 내게 된다. 상속세율을 결정하는 과세표준(과표)이 낮... 3 35억 아파트 상속세, 4.4억에서 1.8억으로 줄어든다 2028년 상속세 과세 체계가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바뀌면 1950년 이후 80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상속세의 틀이 바뀌게 된다.피상속인(사망자)이 남긴 상속재산 전체에 과세를 하는 유산세에 비해 상속인(유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