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동양기전, "폭스바겐 등에 연 100억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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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기전의 수출이 하반기 대폭 늘어날 것이란 소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대해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과 보트회사인 머큐리 머린에 신규로 수출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에는 리어 와이퍼 모터,머큐리 머린엔 스로틀 컨트롤러(모터보트 조향장치)를 올 하반기부터 수출할 예정이다.
규모는 각각 연 50억원 정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양기전은 이와함께 포드에 DC모터 납품을 추진중이다.
지난 상반기중 이미 기술프리젠테이션을 마쳤으며 포드도 동양기전의 생산공정 실사를 다녀갔다.
동양기전은 포드의 구체적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다.
회사측은 "이 수출건이 성사되면 실적개선뿐 아니라 신인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에대해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과 보트회사인 머큐리 머린에 신규로 수출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에는 리어 와이퍼 모터,머큐리 머린엔 스로틀 컨트롤러(모터보트 조향장치)를 올 하반기부터 수출할 예정이다.
규모는 각각 연 50억원 정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양기전은 이와함께 포드에 DC모터 납품을 추진중이다.
지난 상반기중 이미 기술프리젠테이션을 마쳤으며 포드도 동양기전의 생산공정 실사를 다녀갔다.
동양기전은 포드의 구체적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다.
회사측은 "이 수출건이 성사되면 실적개선뿐 아니라 신인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