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거래속에 7일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천5백50원(6.31%) 하락한 2만3천원.회전율이 무려 1백11%를 웃도는 등 손바뀜이 심했다.

기업인수개발(A&D)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여왔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추가상승을 예상하는 측의 매수세도 만만치 않았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