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기업인 쎄라텍은 올 상반기의 반기순이익이 65억원을 나타내 매출액(2백28억원)의 29%에 달하는등 수익성 높은 영업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쎄라텍은 올 전체로는 당기순이익을 2백억원정도로 예상,매출액(6백억원 수준으로 추정) 대비 순이익률이 33%정도 될 것으로 전망했다.

쎄라텍은 그러나 지난달 11일 2만7천원(액면가 5백원)의 공모가로 매매를 시작한 이후 이달 1일 현재 2만6백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의 80%를 밑돌아 주간사 증권사가 시장조성중인 신규 상장종목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